다육이 일기

초록아 미안 미안해!!!

신재기 2017. 5. 5. 16:40

 

 

[ 까라솔 ]

초록아 미안..

처음 들여온 아이를 분갈이 하던 중...

예쁜 얼굴을 부러뜨려 버렸어요.

얼마나 아플까?

주인 잘못만나 고생이 많지?

대신 하얀집을 선물로 줄테니 아픔은 잊고 잘 자라다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