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육이 일기

파랑새

신재기 2017. 11. 21. 10:34





[ 파랑새 ]_(Echeveria blue bird)


■ 프랭크 라이넬트(Frank Reinelt) 작이랍니다.

■ 칸테(Echevria cante)와 섭세실리스(E. peacockil 'Subsessiliis') 교배종

■ 형태는 원예종으로 두꺼운 푸른색 잎이 크게 자라면서 뽀얀 백분이

있으며, 번식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.

■ 일본과 유럽에서 들어오던 초장기엔 아주 거한 몸값을 자랑하던 아이였지만, 요즘엔 거의 국민다육수준으로 저렴해 졌지요.

■ 일교차가 심할 때 푸른잎이 붉은색으로 물들기도 한다고 합니다.

■ 여름에는 과습에 약하므로 거의 단수하며 키우는게 좋다고 합니다.

■ 깍지벌레가 유난히 파랑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.

■ 잎꽂이는 더디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답니다.

■ 관수 후 잎과 잎 사이에 물이 오래 고여있으면 잎이 물러 내린답니다.


2017년 11월 21일 입양_경기 막내님_00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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